- ‘셀퓨전씨’,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서 ‘브랜드 탑’ 수상 영예

- ‘브랜드 탑’,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 1,000만 불 이상 브랜드 대상

- 관계자 “신제품 개발 및 기술력 고도화를 중점 추진해나갈 것”

메디컬 더마 컴퍼니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의 대표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해당 기업의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수상한 ‘브랜드 탑’은 모든 소비재들 대상으로,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1,000만 불 이상인 브랜드에 자격이 주어지며, 이 가운데 K-뷰티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3개 기업을 선정, ‘브랜드 탑’ 상을 수여하고 있다.

‘셀퓨전씨(Cell Fusion C)’는 국내 대표 더마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소시킬 수 있는 선제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브랜드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매년 ‘썬의 중심, 셀퓨전씨’를 슬로건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 노출 후 민감해진 피부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선 케어’가 가능한 여름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지난 2002년 출시된 ‘셀퓨전씨(Cell Fusion C)’는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 온 1세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국내 주요 종합 병원을 포함한 3,000여개의 병의원과 소비자 채널을 비롯해 전 세계 27개국, 국내외 1만 1,000개 이상의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등 프로페셔널 시장 및 리테일 시장의 균형 있는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모기업 씨엠에스랩은 지난 2020년 ‘700만 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이듬해 ‘1,000만 불 수출탑’ 수상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Amazon)과 큐텐(Qoo10) 등 D2C 채널에 직접 진입,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셀퓨전씨(Cell Fusion C)’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탑’ 수상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브랜드를 믿고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이 성원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남다른 피부 자신감’을 만들어내겠다는 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및 기술력 고도화를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셀퓨전씨(Cell Fusion C)’는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넘어선 ‘레이저 썬 스크린 100’과 자외선 차단 및 톤업 광채 피부 표현이 가능한 ‘토닝 썬스크린 100’,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수분 썬, ‘아쿠아티카 썬스크린’ 등 자외선 차단제 라인을 비롯해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에 성공한 ‘퍼스트 쿨링 마스크’, 쿨링 효과와 함께 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쿨링 마스크’, 필요한 부분만 집중 쿨링 케어가 가능한 ‘쿨링 패드’ 등 다양한 쿨링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